哲學 1-노란북 가격비교

헌 사 1
서 문 제대로 된 인품, 제대로 된 철학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3
서 언 <哲學>의 제목이 “제대로 된 인품, 제대로 된 철학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로서 설정된 이유 3
제 1 모든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철인정치론에 대한 보완적 재해석이거나 전면적 거부 가운데 하나이다 21
제 2 철인정치의 주도로써 실현될 수 있는 평화정착과 경제민주화와 교육민주화를 토대로 구현될 수 있는 실질적 만인행복 이념이 정치적 역사적 철학적 진리이다 35
제 3 우리 사회에서는 건국 초기부터 실질적 만인행복 이념을 지향하는 철인정치적 이상이 구현될 수 있었고, 우리 사회는 앞으로 반드시 그러한 정치적 역사적 방향으로 진보해 나가야 한다 41
제 4 실질적 만인행복 이념을 향한 역사진보론적 역사철학에 입각하여 서술된 <西洋哲學史>·<서양철학사>와 <哲學槪論>·<哲學>에 대한 주·객관적 평가 170

서 설 철학이란 무엇이며, 철학은 왜 필요한가 275
서 언 철학은 바로 행복이념·윤리이념·경제이념·자유이념·교육이념·정의이념·역사이념·자연법 이념에 대한 탐구이다 275
제 1 철학적 지식과 과학적 지식의 올바른 구분은 철학이 자신들의 행복 추구를 둘러싼 제사회계급 간의 계급투쟁에서의 제사회계급의 이론적 실천적 무기 라는 것을 밝혀준다 321
제 2 철학발전의 근원적 토대는 사회경제적인 지배계급의 인생관과 피지배계급의 인생관의 대립·갈등에 있고, 철학발전의 직접적 계기는 사회경제적인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간에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계급투쟁에 있다 372
제 3 인생향유를 위한, 재물(財物)과 쾌락과 명예의 추구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경제적 지배계급의 인생관과 인생의 고통·고뇌의 해소 및 그 극복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경제적 피지배계급의 인생관 379
제 4 철학발전의 직접적 동기인, 사회경제적인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간의 계급투쟁적 정치투쟁적 사상투쟁의 정점으로서의 철학투쟁의 본격화 395

서 론 철학은 종교의 세속화이고, 철학은 인간학이며, 철학은 윤리학이고, 철학은 정치철학이며, 철학은 역사철학이다 423
서 언 철학은 내용적으로 자연법 이념을 신앙적으로 탐구하고 자연법 이념을 신앙적으로 실천하는 종교의 이론적 세속화이다 423
제 1 철학은 기본적으로 자연법 이념의 주체적 실천적 담지자로서의 인간을 논하는 인간학이다 462
제 2 철학은 근본적으로 자연법 이념에 입각해서 정립되는 윤리이념을 논하는 윤리학이다 478
제 3 철학은 그대로 자연법 이념에 입각해서 정립되는 정의이념을 논하는 정치철학이다 487
제 4 철학은 궁극적으로 자연법 이념에 입각해서 정립되는 역사이념을 논하는 역사철학이다 505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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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인간 개인생활을 지도하는 행복이념·윤리이념 및 인간 사회생활을 지도하는 경제이념·교육이념·자유이념·정의이념·역사이념의 근본원리인 자연법 이념의 존재와 자연법 이념의 인식과 인간에 의한 자연법 이념의 담지와 인간생활의 제부문에서의 자연법 이념의 구체적 적용 등 자연법 이념의 이론철학적 실천철학적 탐구를 둘러싸고, 윤리적 정치적 역사적 진리의 왕좌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제사회계급 간에 전개되는 계급투쟁·정치투쟁·사상투쟁이고, 그러한 철학투쟁의 결과는 필연적으로 중용적 조화의 원리에 입각한 사회통합·중도통합이 사회발전·정치발전·역사진보의 올바른 방향이라고 주장하는 철학의 승리에로 귀착하게 되는데, 계급투쟁적 정치투쟁적 사상투쟁의 정점인 철학이 바로 서야 정치학이 바로 서고, 정치학이 바로 서야 정치가 바로 서며, 정치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 책은 일반철학과 정치철학과 역사철학을 융합·통일하여, 철학을 완전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해석하면서, 철학은 제사회계급 간의 계급투쟁·정치투쟁·사상투쟁의 철학적 표현이라는 관점에서 서술되었다. 원래 철학을 제사회계급 간의 계급투쟁·정치투쟁·사상투쟁의 장(場)으로서 인식하지 않고, 철학을 단지 추상적 관념적 이론적 관점에서만 논해 나가는 것은 철학에 대해서 아무 것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철학을 영원하게 수수께끼 같은 지적 유희 같은 존재로서만 머무르도록 한다. 그러한 철학이해 태도로써는, 철학은 아무리 공부해도 부분적으로만 파악될 뿐이게 된다. 그러한 철학이해 태도로써는 철학공부는 모든 것이 뜬 구름 잡는 식이 되고 만다. 그러한 철학이해 태도로써는 철학의 올바른 전체상(全?像)을 유기적 체계적 종합적 통일적으로 정립해 나갈 수 없다.
모든 철학이론에는 반드시 제사회계급 간의 계급투쟁·정치투쟁·사상투쟁이라는 정치적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 철학의 내면적인 현실적 실천적 역동성, 철학이론에 함축되어 있는 정치적 의미를 충실하게 이해하지 못하고서, 철학공부를 하게 되면, 철학공부가 무의미하고, 헛 수고만 하는 것이 되고 만다. 고대 동양사회, 고대 희랍사회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철학자들이 그 정도로서 무의미한 일을 위해서 그렇게도 고심하고 고뇌하여 사색한 것은 결코 아니다. 제대로 철학하는 모든 철학자들은 절박하고 절실하게 제기되고 있는 현실적 과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여 나가려는 강인한 지적 의지로써, 내면적으로는 현실적 실천적 역동성을 철두철미하게 지니고 있는, 철학을 논하고, 철학을 정립해 나간 것이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철학을 공부하는 데서는, 그 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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