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기적의 림프 청소 - 몸속 쓰레기를 없애 내 몸을 살린다!

몸속 쓰레기를 없애 내 몸을 살린다!
《하루 15분 기적의 림프 청소》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몸속 청소기 ‘림프’를 깨워라!”
25년 차 국내 최초?최고 림프 치료 전문가가 알려주는 화제의 ‘림프 청소 마사지’를 책으로 만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되어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하루 15분 림프 청소 마사지’를 책으로 만난다. 최근 의학계에서 가장 주목하며, 부종, 피부질환, 각종 통증, 암의 원인이 되는 게 있다. 일명 체내 청소기로 불리는 ‘림프’다. 몸속의 노폐물을 모아서 없애는 청소기 역할을 하는데, 이 역할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만병이 찾아오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김성중, 심정묘 교수는 국내 최초?최고 림프 치료 전문가로 25년간 1만여 명의 환자들을 치료하여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그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림프 건강법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림프가 무엇이며 우리 몸에서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각종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는 림프 건강법 등 림프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하루 15분 림프 청소 마사지 프로그램’은 매일 실시하는 마사지로 쉽고 간단하게 구성되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증상별, 통증별, 예뻐지는 림프 청소 마사지도 있어서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백세시대에 무병장수를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건강지침서다!

■ 출판사 리뷰

흐르지 않는 현대인의 몸, 고이고 쌓여 병든다!
‘고인 물은 썩고, 흐르는 물은 맑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다. 70%가 물로 이루어진 인체도 건강하려면 고이지 않고 잘 흘러야 한다. 그런데 요즘 현대인의 몸은 기름지고 서구화된 식이습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생긴 수많은 독소와 노폐물 때문에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들이 많아진 것도 몸속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아 노폐물이 자꾸 쌓이기 때문이다.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최근 의학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림프’다. 림프는 일명 체내 청소기로 각종 세균,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없애 어느 한곳이라도 노폐물이 쌓이거나 고이지 않게 청소한다. 세균을 흡수해서 옮기는 림프액과 그 물이 흐르는 림프관, 쓰레기를 없애는 역할을 하는 림프절이 한 세트를 이루어 우리 몸을 병들지 않게 지킨다. 그런데 림프가 몸속 노폐물을 모두 청소하기도 전에 새로운 노폐물이 쌓이면 림프도 과부하가 걸리면서 제대로 청소되지 않아 결국 몸은 점점 더 병들게 된다. 잠을 잘 잤는데도 유난히 피곤하거나, 이유 없이 아침저녁으로 몸이 퉁퉁 붓거나, 여드름 같은 피부 염증이 자꾸 생긴다면 림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이다.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림프 청소 마사지’
우리 몸에서 이렇게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하는 림프액은 굉장히 예민하고 더디게 흐른다. 심장의 힘찬 펌프질로 흐름에 문제가 없는 혈액과 달리 림프액은 혈관보다 더 좁은 림프관 안에서 림프관 주변에 있는 근육의 수축, 이완하는 힘을 받아서 움직인다. 그래서 활동량이 많거나 근육이 많은 젊은 시절에는 스스로 잘 흐르지만, 활동량이 적고 근육이 빠지는 중년을 넘어서면 거의 흐르지 못하고 정체된다. 우리의 건강 문제는 바로 이 ‘정체’에서부터 시작된다. 림프관을 따라 흐르는 각종 세균과 암세포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정체되면 그 지점에서 만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림프액이 얼마나 잘 흐르느냐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다.
림프액을 잘 흐르게 하는 게 바로 ‘림프 청소 마사지’다. 림프 청소 마사지는 림프액을 빠르게 흐르도록 림프관을 직접 마사지하여 림프액의 빠른 순환을 돕는다. 림프관은 혈관보다 피부에 더 가깝게 있어서, 림프관이 있는 피부 겉면을 약하게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림프액의 흐름을 ‘5배’나 높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전문가만의 영역이라 여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