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보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효과: 악보 보는 법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2. 쉬운 박자만을 사용하였습니다.(효과: 박자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동일한 박자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효과: 박자감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4. 한음만을 집중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효과: 소리내는 요령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5. 반음계 연습에 곡을 이용하였습니다.(효과: 운지를 쉽게 익힐 수 있고,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6. 본 교재에서 사용한 박자로만 곡을 편곡하였습니다.(효과: 배운 박자를 반복 학습 할 수 있습니다.)
7. 누구나 알고 있는 곡을 사용하였습니다.(효과: 연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틀린 운지와 음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8. 텅잉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붙임줄과 이음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효과: 혀의 감각이 발달하여 섬세하게 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색소폰입니다.”
테너 혹은 엘토 색소폰은 피아노와 키(Key)가 다르기 때문에
연주할 때마다 반주의 키를 조정해야 하므로 불편하고 혹은
악보를 수정해야 하는데 악보가 더 어려워질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이 요령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에 반해 박행준 색소폰은 피아노와 동일한 “C조 색소폰”이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필요 없으므로 하루빨리 곡을 연주하고 싶은 초보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색소폰입니다.
“종교 음악인을 위한 색소폰입니다.”
엘토 혹은 테너 색소폰으로 곡을 그대로 연주하면 원곡의 키가 바뀝니다.
하지만 박행준 색소폰은 키가 바뀌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주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곡에 키(Key)를 변경해도 되는
“가요나 팝”은 엘토 혹은 테너 색소폰으로 연주해도 되지만
키를 바꾸면 안되는 “찬송가나 찬불가”는 박행준 색소폰(C조)이 가장 적합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음색을 가진 색소폰입니다.”
색소폰은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토 혹은 소프라노 색소폰은 고음쪽 악기이기 때문에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기에 좋지만 자칫 날카롭거나 거칠게 들릴 수 있습니다.
테너 혹은 바리톤 색소폰은 저음쪽 악기이기 때문에
중후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좋지만 자칫 무겁고 어둡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박행준 색소폰(C조)은 중음역이기 때문에
섬세한 느낌과 중후한 느낌을 모두 표현할 수 있으며
가장 편안하고 감미로운 음색을 가지고 있는 색소폰입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색소폰입니다.”
처음 음악을 접하는 중,장년층인 경우에는 음악적인 지식이나 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는 색소폰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엘토 혹은 소프라노 색소폰은 고음쪽 악기이기 때문에 소리내는 감각을 익히기가 어렵습니다.
테너 혹은 바리톤 색소폰은 저음쪽 악기이기 때문에 무겁고 호흡이 많이 필요해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박행준 색소폰(C조)은 중음쪽 악기이기 때문에 소리내는 감각을 익히기가 쉽고 악기도 가볍고 호흡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고 나중에 어떤 색소폰이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