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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웅녀야 웅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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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8월 09일 출간 |
재정가 3,600원 |
페이지 212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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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호림
소설가이자 평론가.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작가세계 소설부문 신인상, 2002년 문학공간 평론부문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2005년 성균문학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웅녀야 웅녀야』,『친일문학은 없다』,『자유주의, 전체주의 그리고 예술』이 있다. 현재 성균관대, 상지대, 안산공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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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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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녀'. 우리 나라 시조 단군의 어머니. 곧 우리 민족 모두의 어머니로 생각할 수 있다. 꾸준히 집필활동을 계속해온 이호림 교수가, 바로 이 '웅녀'의 이야기를 어른을 위한 동화 형식으로 새롭게 써냈다.
먼 옛날 자신의 의지로 곰에서 인간이 된 여인-웅녀의 이야기와, 북극곰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사는 얼음여인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된다. 단군신화를 웅녀의 관점에서 수정, 보완, 변용하면서, 신성과 야성으로 충만했던 신화세계와 그것의 결핍으로 상징되는 현대적 일상을 접합시키고자 노력한 책.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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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웅녀야 웅녀야](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cover150/8972992372_1.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