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야초 효소란 15
2. 효소는 열에 약하다 15
3. 효소의 작용 16
4. 약리적 효능 17
5. 효소의 활성력을 높이는 방법 18
6. 효소를 만드는 방법 18
7. 효소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20
8. 재료와 황설탕의 비율 21
9. 효소를 만들 수 있는 약용 식물 22
10. 면역력과 암에 좋은 약용 식물 22
먹어서는 안 되는 독풀. 338
제4장 부록
1. 알아 두면 편리한 한약재 구입처 344
2. 한방용어 345
3. 식물용어 348
4. 건강지킴이 약초 명인을 찾아서 100. 352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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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최대 화두는 건강과 행복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게 몸이지만 건강의 시계는 멈춰 있다. 내 몸을 지켜 주는 비방은 어디에 있는가? 건강의 비밀은 효소에 있다. 이 책은 오늘날 의사와 한의사들조차도 병든 내 몸을 딱 부러지게 고쳐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건강의 나침반이다.
필자는 산에서 새와 대화를 하고 이름 모를 들꽃과 교감을 하면서 꽃과 나무에 미쳐 사진을 담고 건강 비방을 전수받았다. 그 동안 월간 조선 나무 이야기, 주간산행 약용식물 이야기를 연재했고, 현재는 사람과 산에서 정구영의 나무 열전을 연재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농협. 축협.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타에서 약초와 효소 건강이야기. 몸에 좋은 산야초 및 이용의 주제로 특강을 다니고 있다.
필자는 대학원에서 가공운동의학을 전공하고, 의학의 경전인 황제 내경 . 동의보감. 주역. 의전. 건강서를 두루 탐독하고 동아 대학교에서 대체의학 최고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필자는 평생 육식을 전혀 하지 않고 하루에 한 끼의 식사와 직접 만든 다양한 효소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30년 넘게 산을 다니며 세속을 떠나 바람처럼 삶을 사는 재야의 기인. 달사. 고수들과 제도권의 한의사와 산속의 심마니와 약초꾼과 정담을 나누며 얻은 결과물이다.
[서평]
건강의 비밀 효소에 있다. 누구나 효소를 만들 수 있다.
인간은 소화된 음식에 의해 살아간다. 우리가 먹는 채소. 과일 .곡물 등에는 살아 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다. 모든 음식물은 위와 정에서 소화되기 전 효소가 음식물을 적절하게 분해해야 비로소 소화를 시작하고 소장에서 전신에 흡수되어 영양이 공급되고 찌꺼기까지 배출하는 작업까지 효소가 마무리 한다.
효소는 몸 안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대사 활동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음식 소화. 지방 분해. 영양 흡수. 세포 형성. 해독. 살균. 분해 배출 등에 효소가 사용된다. 효소가 없으면 각각의 영양소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효소는 세포 속에서 촉매로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생리 활성 물질도 첫째, 소화. 흡수. 배출
을 비롯하여 내장. 오장육부. 신경. 근육. 뼈. 혈관. 뇌. 피부. 호흡. 면역 등 생명 활동에 관여하고 둘째. 세포 내외의 환경을 정화하고 셋째 혈액으로부터 영양소를 세포로 흡수하도록 촉진시키고 넷째,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여 주고, 다섯째.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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