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시계-노란북 가격비교

거꾸로 가는 시계

거울 속으로

부엌이 뒤죽박죽

긴이빨고래의 비밀

청설모 까불이가 받은 선물

주머니두더지의 편지

나팔 도둑 다섯 형제

감돌고기는 어디로 갈까?

포크레인의 꿈

출처 : 알라딘

저:신정민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1998년 눈높이아동문학상(장편동화)과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단편동화)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재미난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툭』『소라게 엉금이』『선생님이 책을 구워 먹었대요』『작은 물고기의 꿈』『로봇콩』 등의 이야기책과, 『공기가 휙휙』『불이 활활』『신비한 지구 속으로』 등 과학동화를 지었다.

그림:김연정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이며 1998년 '일본문화개방 일러스트공모'와 '출판미술협회공모' 순수 부문의 입선과 2000년 '출판미술협회공모' 동화 부문 은상 수상의 경력이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동화 『뛰어다니는 꽃나무』, 『누구일까요?』, 『농장에는 누가 살까요?』와 동요 〈한글, 영어〉, 동시집 『한국어린이시문학상 수상작품집』등이 있습니다.

출처 : 예스24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집. '똑딱똑딱' 돌아가던 시계가 '딱똑딱똑' 거꾸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신기한 일들을 다룬 '거꾸로 가는 시계'를 비롯하여, 같지만 또 다른 거울 속 세계로 신기한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담은 '거울 속으로' 등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이야기 아홉편이 실려 있다. 어느 날 할머니가 이상한 벽시계를 하나 주어온다. 엄마.아빠는 또 쓸데없는 것을 주워 왔다고 불평을 하지만, 걸레로 닦아보니 겉보기에는 정말 깨끗하고 말짱하다. 태엽을 감아 준 다음 시계불알을 살짝 건드려 주었더니 뚝딱뚝딱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바로 그날 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것. 1시에서 12시, 11시로 시간이 흐르고, 식구들은 모두 거꾸로 걷는다. 그리고 말도 거꾸로 나온다. 전화벨은 '-릉르따'하고 울리고 '요세보여'라고 전화를 받는다. 시간이 거꾸로 흘러 생기는 일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러다가 똥을 먹고 밥을 싸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가족들. 과연 이 가족은 어떻게 시간을 다시 되돌려 놓았을까?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다.

출처 : 알라딘

거꾸로 가는 시계 - 동화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