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 꿈을 그린 화가들, 어린이 현대미술 3

초현실주의 화가들은 우리 마음 속에 숨어 있던 또 다른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세상을 그리려고 했다. 그들은 주로 무의식과 상상력이 펼치는 꿈속 같은 세상, 악몽 같은 일들, 이치에 맞지 않는 불가사의한 장면들을 그림으로 옮겼다. 이런 초현실주의 그림과 화가에 대해 배경지식을 쉽게 설명한다.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미술의 개념을 날려버리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으로서의 미술. 작가의 내면과 철학에 따라서 무엇이든지 표현 가능한 미술을 만나면서 ‘미술이란 무엇일까?’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어린이 현대미술' 시리즈 세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