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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생애
제1장 프란치스꼬가 회개하기 전에 해온 세속생활
제2장 하느님께서 육신의 병과 밤의 환시로 프란치스꼬의 마음에 닿으심
제3장 정신적으로는 변했지만 육신적으로는 변하지 않은 프란치스꼬가 발견한 보화, 그리고 비유적으로 자신의 정배에 대해 말함
제4장 모든 것을 팔고, 받은 돈을 경멸함
제5장 아버지가 프란치스꼬를 핍박하고 묶어 감금시킴
제6장 어머니가 그를 풀어 줌, 그리고 그가 주교 앞에서 옷을 벗음
제7장 강도들에게 잡혀 눈구덩이에 던져짐, 그리고 나환자들을 돌봄
제8장 성 다미아노 성당을 수리함, 그리고 그곳에 거주한 자매들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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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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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시의 성 프란치스꼬(1182~1226)의 첫 전기 작가인 토마스 첼라노가 1220년대에 쓴 생생한 전기. 제1생애(프란치스꼬가 회개하기 전의 생활), 제2생활(프란치스꼬의 회개 이후의 신앙생활), 제3생애(프란치스꼬의 기적 모음집)로 나누어 쓴 책으로 프란치스꼬를 깊이 만나고 체험하게 해준다.
* 참고 *
토마스 첼라노는 성인의 행적을 정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즉, 프란치스꼬의 '성인성'에 초점을 맞춘 전기라는 것. 그 결과 프란치스꼬의 인간적인 측면은 소홀하게 다루어진 반면, 평범하게 설명될 수 있는 일들은 과도하게 '성스러운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것은 토마스 첼라노의 한계이기 보다는 중세 전기 전가들의 순박한 신앙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는 것이 알맞다. 중세시대의 전기 작가들은 중세 기독교의 수사법에 따라 성인을 묘사했고, 이러한 서술방식은 일반적인 전기 형식으로 굳혀져갔기 때문이다.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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