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저:나카가와 히로타카
5년 동안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1987년 '호랑이 모자 가게'라는 밴드를 만들어 <온 세상 아이들> <모두 친구야> 같은 노래를 발표하고 많은 음반을 냈다. 그 후 그림책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이가 빠졌어요』로 그림책마을 대상 비바가라스 상을 받았고 『악어의 스와니』로 일본 후생성 아동복지문화 장려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고구마 방귀 뿡』『귀신은 하나도 안 무서워』『어른이 된다는 건』,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같은 책을 썼다.
그림:오오시마 타에코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나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 『이가 빠졌어요!』 『따로 또 같이』 『다나카 씨네 이사』 『비밀 눈사람』 『안녕 타마미짱』 등 다수가 있다.
|
| 출처 : 예스24 |
|
이갈이(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일)라는 단순한 사건을 통해서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큼직하고 시원스러운 인물 그림이 발랄한 줄거리와 잘 어울린다.
어느날 아침밥을 먹다가 이가 빠졌다! 며칠 전부터 흔들거리던 이였다. 내 몸에 깊숙이 박혀 있던 뭔가가 쑤욱 빠져나가고 그 자리가 텅 비었다. 아이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일이다. 두렵고, 묘하고 한편으로는 상실감이 들기도 한다. 이가 빠진 자리로 바람을 넣어 소리를 내는 놀이도 해보고, 이빨 빠진 자리에 도토리나 동전으로 만든 틀니를 끼는 상상도 해본다. 엄마 아빠는 이에 대한 상식과 풍습을 알려주신다. |
| 출처 : 알라딘 |
|
|
|
|
![[중고] 이가 빠졌어요!](http://image.yes24.com/Goods/1472960/L){kind=small}
